photo/하얼삔 빙등제
하얼삔 빙등제 14
wuriduri
2004. 2. 3. 00:25

우리야 조심해
두리가 버텨줄테니까 어서 빨리 빠져나가.....!!!!!
그럴듯 한가?
그런의미로 사진을 찍었는데 초점이 멀어서 그 생생한 느낌이 살지 않는다. 도대체 비디오카메라는 뭐하러 가져갔는지. 대부분 스틸사진만 찍고 왔다.
더 잘찍고 싶은 욕망에 또다른 카메라를 사고싶어지는 것은 자연스런것일까? 아니면 지나친 욕심일까?
사진을 볼때마다 헷갈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