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수업이 없는 날을 골라 가까운 대학을 찾아가 보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떠났다.

버스노선도에 그려준 대학의 위치만 믿고 출발 했는데, 내린곳은 허허 벌판.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사진만 찍고 다시 돌아왔다.

미국에서의 첫번째 여행은 일단 사진찍기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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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uri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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