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Jenny 2011.04.26 04:3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님. 안녕히 계셨어요?
    오랜만에 홈피에 들려 잘 구경하고 갑니다..
    저두 오페라 보구 싶어용~~~
    얼른 시험 마치시고 갈비먹으러 가요~~ 화이팅!!!

    • wuri 2011.05.04 15:01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셨어요? Jenny 선생님.
      저번에 주신 국화차는 잘 마시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몸살은 다 나으셨나요?

      시간이 되면 오페라도 보러 가구, 갈비도 먹으러 가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홍순영 2011.04.20 18:26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저 또왔어요 ㅋㅋ
    어제는 현정이랑도 통화하고 성혜하고도 통화하고...
    다들 너무 그리운 사람들이네요
    언제쯤 볼수있으려나..
    언니는 요즘 일하고 계신가요??
    오늘도 스마일^^ 늘행복하셔용^^

    • wuri 2011.04.22 07:34 신고  수정/삭제

      자주 방문해 주니 넘넘 좋은걸~
      애들하고 통화 했다니 정말 반가웠겠다.
      그렀구나! 다들 그리운 사람들이네.......
      언니는 여전히 학교 다니고, 학교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순영이가 전해 주는 행복의 메세지~ 스마일이다.

  3. 홍순영 2011.04.18 23:1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저 왔어요
    잘지내고 계신거죠??
    다른파트로 턴할까싶어 병원그만 두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그래도 정신과 만한곳이 없는것같아요 다른파트에 갈려니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나의 가슴을 마구 흔들어놓는 마음여린 환자들이 자꾸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담달부터 다른병원 정신과로 다시 입사해요
    언니 무지보고싶어요
    혹시 한국에 나올계획은 없는지요...
    늘건강하고 지금처럼 항상 웃는날되기 바래요^^

    • wuri 2011.04.22 07:28 신고  수정/삭제

      울 순영이 왔구나!
      정신과 환자들을 사랑하는 울 순영이 어울린다.
      정신과 알콜 병동에서 실습하던 때가 생각난다.
      순영이가 옆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었지.^^
      여전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쉬는 기간 잘 충전하고 마음껏 즐겨라.
      새로 만날 또 다른 환자들을 위해~^^

      아직은 한국에 갈 계획이 없구나! 기회가 되어서 가게 된다면 울 순영이 만나고 와야지.
      순영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4. 이쁜이 2011.04.02 00:0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야 정말정말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기 좋구나.
    어쩜이리도 시간이 잘 가는지 나이만 먹는것 같아서 허무하다.
    나 이사간다. 전라북도 군산으로.
    늘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혼자서 모든걸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요즘 복잡하다.
    아무도 없는데 가서 잘 살수 있을지 모르겠다.
    옥이가 놀다가 조금전에 갔다. 친구들도 못만날텐데...
    벌써부터 외롭다는 생각도 들고 보고싶다 친구야.
    오랜만에 사진보니 살이 좀 붙은것 같은데 좋아보인다.
    저번에 수민이 결혼식에서 엄마 뵈었다. 너 잘 살고 있다고 전해들었었는데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오늘에서야 글 남긴다.
    우리 서로 만날때까지 잘 지내자. 요한씨에게도 안부전하고
    어제 짐 정리하면서 중국가서 찍은 사진 보니까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생각나더라.
    그때 참 좋았었는데 이제 언제 그런날이 올지 모르겠다.
    잘 지내고 건강해라. 나도 잘 지내고 있을께. 안녕.

    • wuri 2011.04.02 04:12 신고  수정/삭제

      내 친구 승애가 글을 남기고 갔구나! 가끔씩 옥이에게 온 멜 속에서 너 소식, 친구들 소식 듣고 있었는데 울 승애가 직접 글 남기고 가니 넘넘 좋다.
      함께 만나서 쇼핑하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먼 옛날 처럼 느껴지는구나.....

      군산으로 이사간다고? 친구가 없어서 외롭기는 하겠지만 또 다른 새로운 친구들을 붙쳐 주실거야, 너무 염려하지말고 새로운 곳으로 가니 새로운 마음으로 기쁘게 준비하고 아이들을 위해 이제는 더 씩씩하고 지혜롭게 준비하는 내 친구 삶이 되도록 두손 모아 줄께....
      넘 넘 보고 싶다 친구야 전에는 보고싶다고 하니깐 중국까지 와 주었는데, 이제는 혼자가 아니고 식구들이 셋이나 더 있으니 나한테 놀러 오라고 이야기 할수도 없네.....^^
      나도 가끔씩 사진 보면서 그때 생각하곤 한단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하고 귀한 추억의 시간들이었지.
      언젠가 다 만날수 있겠지. 그럼 그때는 어디에서 보나?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늘 건강하고 행복라여라.시간나면 가끔씩 새로운 승애의 삶도 나누어 주고.....종헌이 아버님께도 안부 전해 주고~ 보고 싶다 친구야^^

  5. 현정이'ㅡ' 2011.03.28 22:3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오랜만이죠^^^^^^^^
    보고파♡ 으헝헝헝헝허헝허헝 히힛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전, 아직도 수원에서 지내요...
    삶이 고달프지만
    입에 풀칠은 해야될 거 같아서 아직 여기있어요ㅋㅋ 우울하죠

    지금 벌써 4년차예요 ㅋㅋ 말도 안돼요ㅜㅜ ㅋㅋ
    언니랑 도서관에서 같이 국시공부할 때가 엊그제같은데...
    저번에 잠실 놀러갔었는데 언니생각 났어요

    언니 한국오시게되면 꼭 연락하세요...'ㅡ' 보고파요 크큭

    • wuri 2011.04.01 13:07 신고  수정/삭제

      울 현정이구나!
      벌써 4년차라. 이제 현정이 밑으로 후배 간호사님들도 있겠네? 그래. 현정이랑 도서관 다니면서 국시 준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많이 흘러 갔구나.
      3년이 고비라고 하던데 아직까지 수원에 있는 걸 보면 앞으로도 쭉 간호사 생활 할수 있겠네.
      그래도 기특하다. 많이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울 현정이가 잘 견디고 이겨냈구나.

      아직은 한국에 들어갈 계획은 없고 언젠가 가게 되면 당연히 연락하지 넘넘 보고 싶은데....
      늘 건강하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감사하고 기쁘게 살자. 보고 싶다 울 현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