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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9

photo/태산 2005. 1. 6. 18:36


드디어 우리의 고생길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두리는 나머지 4악에 오를 생각으로 심양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고 태산에 올랐던 힘겨움은 잊혀졌답니다.

추운 겨울 날씨이지만 꿋꿋하게 여행에 함께한 승애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까요?

태산이 높다하되 역시 하늘아래 뫼이었습니다.
오르고 또 오르니 정상에 도달 하였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어떤 역경도 오르고 극복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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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8

photo/태산 2005. 1. 6. 18:25


드디어 3시간에 걸친 고생길이 끝이 났습니다.
홍문앞.....이제 일천문이 몇m도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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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7

photo/태산 2005. 1. 6. 18:22


버스를 타고 갈까?
계단으로갈까?고민을 하다가 결정 했답니다.
계단 보이시나요? 바로 이 계단으로 내려왔답니다.
중천문에서 일천문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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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6

photo/태산 2005. 1. 6. 18:15


케이블카 안에서의 태산....
바람에 흔들리는 케이블카이었지만 우리 일행은 즐거웠답니다.
하지만 두리 오빠는 보험표도 안 샀는데 우리가 뛰어 다녀서 걱정을 했답니다.
"우리야 진정하구 제자리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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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5

photo/태산 2005. 1. 6. 18:10


2대1로 케이블카 타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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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4

photo/태산 2005. 1. 6. 18:07


아쉬움을 뒤로 하고 드디어 내려갑니다.
계단으로 내려 갈까?
케이블카를 타고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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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3

photo/태산 2005. 1. 6. 18:03


태산에서 바라본 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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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2

photo/태산 2005. 1. 6. 18:00


선남선녀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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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1

photo/태산 2005. 1. 6. 17:59


선녀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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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30

photo/태산 2005. 1. 6. 17:58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드린 옥황정입니다.
그옆의 우리는 선녀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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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9

photo/태산 2005. 1. 6. 17:53


오악지존 태산에서....
오악이란 동쪽의 태산(泰山).서쪽의 화산(華山).중앙의 숭산(崇山).북쪽의 항산(恒山).남쪽의 형산(衡山)을 일컬으며, 그중 으뜸을 태산으로 칩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山)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山)만 높다 하더라."

'양 사헌' 의 이 시조를 보면 "태산"의 고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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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8

photo/태산 2005. 1. 6. 17:39


드디어 태산의 제일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기념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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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7

photo/태산 2005. 1. 6. 17:33


지나온 천가의 풍경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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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6

photo/태산 2005. 1. 6. 17:32


태산 하늘을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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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5

photo/태산 2005. 1. 6. 17:30


두리 오빠의 유머에 우리 여행의 고단함은 모두 사라지고 웃음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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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4

photo/태산 2005. 1. 6. 17:27


서신문 계단아래 두리 오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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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3

photo/태산 2005. 1. 6. 17:25


서신문 계단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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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2

photo/태산 2005. 1. 6. 17:22


천가의 정경입니다.
태산에는 일천문(一天門) ,중천문(中天門),남천문(南天門)이렇게
세개의 문이 있는데 예로 부터 각각 하늘을 올라가는 첫번재,두번째,
셋번째 문으로서 황제들도 이길을 통해 태산 꼭대기에 올라 갔다고 합니다.
남천문을 지나 태산 꼭대기에 이르는 길을 천가라고 합니다.
이사진은 두리 오빠가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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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1

photo/태산 2005. 1. 6. 17:14


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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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20

photo/태산 2005. 1. 6. 17:13


3시간 동안 걸어서 올라온 남천문....
올라 오다가 넘넘 힘이 들어 초코렛으로 허기진 배를 조금 채우고
드디어.....
하지만 앞에는 또 다른 계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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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9

photo/태산 2005. 1. 6. 17:10


7천개나 되는 계단 앞에서 포기 하고 싶었지만 두리 오빠의 응원에 힘 입어 드디어 남천문에 도착 했답니다.
아휴~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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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8

photo/태산 2005. 1. 6. 17:04


용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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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7

photo/태산 2005. 1. 6. 17:03


남천문 찾으셨나요?
못찾으셨다구요?
여기입니다.
승애와 우리의 손가락 아래....
이제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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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6

photo/태산 2005. 1. 6. 16:59


이제 남천문이 확실히 보이나요?
18반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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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5

photo/태산 2005. 1. 6. 16:57


드디어 남천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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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4

photo/태산 2005. 1. 6. 16:55


대송산문에서......
양쪽에 큰 소나무가 마주 보고 있어서 대송산 문이라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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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3

photo/태산 2005. 1. 6. 16:52


환한 웃음에서.....> 미소로......> 이제는 넘넘 힘들어요ㅜㅡ;;
잠깐 쉬는 시간에 두리 오빠가 몰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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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2

photo/태산 2005. 1. 6. 16:49


운보교 옆에 작은 정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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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1

photo/태산 2005. 1. 6. 16:48


운보교 위에서 한컷...
지금은 숨은 그림 찾기 입니다.
승애와 우리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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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10

photo/태산 2005. 1. 6. 16:40


영천문 앞에서.....
아직은 얼굴에 미소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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