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족들은 노래가 끝나면 요오호라는 말로 자신의 노래가 끝났음을 알린다. 이것은 노래가 끝났다는 의미도 있고, 나보다잘할수 있으면 한번해봐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음음~~ 배를 타면 토가족앞에서 노래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데 목청을 가다듬고......
허이구야 그런데 토가족들 노래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괜히 까불다간 구데기앞에서 주름잡는 꼴이되고 말겠다.
꼬리를 쑥내리는 두리 결국 노래한구절불러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만 했다. 허이구야 챙피해라.
배에서 내려서 보봉호를 배경으로 한장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