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야 썬캡내리지마.....어 사진이 찍혀버렸네

우리두리일행은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누각을 향해 떼어내는 발걸음이 정말 무거웠답니다.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경복궁과 덕수궁은 코스에서 빼달라고 한다더니 왜 그런지 알겠더군요.
이렇게 큰 궁궐을 보고 자란 사람들이 우리나라 궁궐을 궁궐로나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Posted by wuri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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