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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11.12 단 동8 by wuri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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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4.11.12 단 동4 by wuriduri
  6. 2004.11.12 단 동3 by wuriduri
  7. 2004.11.12 단 동2 by wuriduri
  8. 2004.11.12 단 동1 by wuriduri
  9. 2004.11.12 본계수동4 by wuriduri
  10. 2004.11.12 본계수동3 by wuriduri
  11. 2004.11.12 본계수동2 by wuriduri
  12. 2004.11.12 본계수동1 by wuriduri
  13. 2004.11.09 아버님 어머님홈페이지 by wuriduri
  14. 2004.09.27 미라홈페이지 by wuriduri
  15. 2004.08.11 천산8 by wuriduri
  16. 2004.08.11 천산7 by wuriduri
  17. 2004.08.11 천산6 by wuriduri
  18. 2004.08.11 천산5 by wuriduri
  19. 2004.08.11 천산4 by wuriduri 1
  20. 2004.08.11 천산3 by wuriduri 1
  21. 2004.08.11 천산2 by wuriduri
  22. 2004.08.11 천산1 by wuriduri
  23. 2004.07.13 요녕중의학원98학번 김민선 홈페이지 by wuriduri
  24. 2004.06.06 하오난(好南) 성권의 싸이월드 by wuriduri
  25. 2004.06.03 병준이 홈피 by wuriduri
  26. 2004.05.14 두리의 학교홈피 by wuriduri
  27. 2004.02.03 하얼삔 빙등제 20 by wuriduri
  28. 2004.02.03 하얼삔 빙등제 19 by wuriduri
  29. 2004.02.03 하얼삔 빙등제 18 by wuriduri
  30. 2004.02.03 하얼삔 빙등제 17 by wuriduri

단 동8

photo/단동 2004. 11. 12. 22:46


두리 오빠와 드디어 가을에 사진을찍게 되었군요.
봄 여름 겨울 사진은 많아두 심양의 날씨 처럼 가을 사진이 없었는데
이렇게 멋진 자연 속에서 오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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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7

photo/단동 2004. 11. 12. 22:38


아버님 어머님 살아온 인생길을 돌계단이 대신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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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6

photo/단동 2004. 11. 12. 22:30


그날 진강산 공원안에는 여러쌍의 신랑 신부들이 웨딩 포토를 열심히 찍고 있었답니다.
단동에 있는 신랑 신부들은 결혼식이 끝나면 오후에는 웨딩 포토  촬영을 한다고 하네요.
중국에 어울리는 웨딩 드레스를 여러벌 볼수 있었구
행복해 보이는 그들 모습에 우리 일행도 즐거웠답니다.
열심히 걸어가다가 잠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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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5

photo/단동 2004. 11. 12. 22:23


점심을 먹은 후 택시를 타구 진강산 공원으로 왔답니다.
심양은 택시 기본료가 7원인데 단동은 5원이더군요
진강산 공원 앞에서......
입장권은5원 입니다. 한국돈으로 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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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4

photo/단동 2004. 11. 12. 22:17


유리창 넘어로 보이는 곳이 바로 북한 신의주 입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안동각이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것이 무엇이냐구요?
바로 꿈틀 꿈틀 움직이는 번데기와 우리가 좋아하는 돼지 갈비 이지요.
번데기를 다 먹는다구요?
한번 드셔 보시면 왜 고단백의 번데기를 먹는지 바로 알수 있을거예요.
번데기는 기름에 튀겨서 요리하는 것이 더 맛이 있답니다.

우리가 중국에 와서 편식하는 습관이 많이 고쳐졌답니다.
그래서 중국의 맛있는 요리들을 이제는 골고루 잘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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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3

photo/단동 2004. 11. 12. 22:07


아버님 뒤에 보이는 다리가 압록강 단교입니다.
6.25때 미군이 끊어버린 다리가 그대로 끊어진채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옆에 단동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다리가 또 하나 있는데
반은 중국에서만들고 반은 북한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녁이 되면 중국에서 만든 다리는 조명과 함께 환히 비추는데
북한쪽은 어둠으로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느낄수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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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2

photo/단동 2004. 11. 12. 21:59


단동은 심양과 다른 느낌에 도시였습니다.
우리는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뒤덮힌 아름다운길을 통해 압록강 공원으로 걸어서 찾아 갔습니다.
깨끗한 느낌의 단동, 노랗게 물들인 은행나무, 한국 사람들인 많이 살구 많이 오가구 해서인지, 한국 분위기를 조금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압록강이라 새겨진 돌 비석에서 아버님 어머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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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동1

photo/단동 2004. 11. 12. 21:49


아버님 어머님과 요한이 오빠와 함께 단동으로......
3시간 반 기차를 타구 단동역 밖으로 나오니 모택동 동상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답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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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수동4

photo/본계수동 2004. 11. 12. 11:38


동굴 출구앞에서......
동굴안이 추워서 중국사람들이 겨울에 즐겨입는 코트를 빌려 입었어두
콧물이 나올 정도로 춥더군요.
본계를 향해 달리는 버스안에서 중국에와 처음으로 가을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심양에서는 가을이구나 하면 벌써 나뭇잎이 낙엽으로 떨어져
울긋불긋 고운 빛깔의 나뭇잎들을 볼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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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수동3

photo/본계수동 2004. 11. 12. 11:26


동굴입구에서 20분 정도걸어서 구경하다가 다시 배를 타구 한시간 가량 동굴내부 깊숙히 자세히 볼수 있지요.
장가계에서 보왔던 황용동굴과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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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수동2

photo/본계수동 2004. 11. 12. 11:15


심양에서 1시간 반 시외 버스를 타구내려서 다시 시내 버스를 타구 30분 정두 가면 본계수동 동굴이 나오지요.
제 옆에 있는 애가 바로 우리 울 은경이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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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수동1

photo/본계수동 2004. 11. 12. 11:10


중국에 와서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길을 나섰습니다.
늘 옆에 든든한 오빠가 있기에 중국어가 두렵지 않았는데......
토요일에두 강의가 있는 바람에 .........
아버님 어머님 은경이랑 본계수동을 향해 길을 떠나지요.
잘 도착했나보지요?
동굴입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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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  아버님 어머님 홈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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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홈페이지

link 2004. 9. 27. 01:04
우리친구 미라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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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8

photo/천산 2004. 8. 11. 22:44


먼저 24중에 다니던 울 은경이 ......
재미있게 생활하며 날로 변하는 중국어 실력에..
두리 오빠의 권유......내 나이도 무시한채 다시 학창시절로.......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만 전 20살 미혼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구
지금 같이 지내구 있는 가족은 사촌 오빠.......

응 ....참 재미있지요! 우리는 이렇게 고등학생과 가정주부 이렇게 중국에서 즐겁게 생활하구 있었답니다.

두리 오빠에게 처음 배워서 우리가 직접 사진도 찍구 홈피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지요.
어때요?
앞으로도 우리가 직접 재미있는 중국 생활 많이 올려 드릴께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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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7

photo/천산 2004. 8. 11. 22:30


이분은 마자 홍자 '마홍' 수학을 가르치는 우리 담임 선생님이시지요.

어떻게 제가 고등학교에 갈수 있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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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6

photo/천산 2004. 8. 11. 22:22


천산에 다녀온후 우리반 친구들과 한 컷.......
우리가 다녔던 24중 이랍니다. 1학년 8반 우리반 친구들은 특기반이어서 공부 보다는 다 체육 미술에 소질이 있는 친구들이 모여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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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5

photo/천산 2004. 8. 11. 22:14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우리는 조금은 험난한 천산 등반을 잘 마치게 되었답니다.이야기 해보지 못한 친구들과두 몇마디 말을 건낼수 있었구 중국 사람들의 여러 생활과 문화 풍습을 알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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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4

photo/천산 2004. 8. 11. 22:04


어? 웬 남자친구?
제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바로 제 짝꿍이랍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저를 위해 다른 친구들과 자리두 바꾸지 않고 계속 제 옆에서 우리를 챙겨 주고 도와 준 고마운 짝꿍이지요.
왼쪽에 있는 친구는 친절하게 항상 우리가 쉽게 알아 들을수 있도룩 중국말을  풀어서 설명해 준 친구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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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3

photo/천산 2004. 8. 11. 21:53


천산에 가는데 3시간 오는데 3시간.....
설레이는 마음에 잠을 못잔 탓인지 버스에 오르자 마자 잠이 들었답니다.웅성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워보니 친구들이 배가 고파 빵이며
과자등을 먹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우리가 두리 오빠와 열심히 싼
김밥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친구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 했는데.....
맛있게 먹는 친구들의 모습에 우리 마음이 참 흐뭇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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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2

photo/천산 2004. 8. 11. 21:35


새벽 4시30분까지 학교 앞으로 모여야 하기에 .....
우리는 아침 일찍 아니 꼭두 새벽 부터 일어나 두리 오빠와 함께 맛있는 김밥을 싸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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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1

photo/천산 2004. 8. 11. 01:38


우리가 중국에 와서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지요.
비록 짧은 4개월의 기간이었지만 나름대로 추억은 아주 많답니다.
중국 고등학교 생활 3년중에 딱한번 있는 소풍에 우리도 함께
가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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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 집을 마련한 민선이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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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요녕중의 동급생 성권의 싸이입니다.
요즘 이쁜딸때문에 항상 웃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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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이 홈피

link 2004. 6. 3. 23:33
우리 고등학교 친구 강병준의 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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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의 학교홈피

link 2004. 5. 14. 12:18
학교홈피란다.
만들기는 두리가 만들었는데 이젠 다른 사람이 관리 하고 있지.
그래도 한번쯤 가보는것도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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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얼음공주에게 왕자는 사랑이 듬뿍담긴 키스를 하고 얼음공주는 얼음나라에서 나와 왕자와 행복하게 살수 있게 되었답니다.

동화는 언제나 행복한 결말로 끝이 나더군요. 그것처럼 저희들도 행복하게 오래오래살게요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더 아름답고 볼만한곳에서 우리두리의 사랑을 찍어올께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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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나라에 거의 다다를즈음 왕자는 공주가 무척 그리웠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공주를 보기위해 힘들고 지친 발을 한걸음 한걸음 띄어 놓습니다.

결국 얼음나라 입구에 서있는 공주를 보게되고, 공주도 너무나 기쁜 마음에 할말도 잊은채 미소만 짓게 됩니다.

ㅡ______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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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자는 산넘고 물건너 마법을 배우러 갑니다.
때로는 도적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괴물같은 소에게 쫓기기도 하면서 마침내 마법을 배웠습니다.

마법은 간단한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얼음공주의 뺨에 사랑이 담긴 키스를 해주면 바로 얼음공주가 얼음세상에서 나와 살수 있는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왕자는 바쁜 발걸음으로 공주에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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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를 떠나보낸 공주는 얼음나라의 입구에 서서 매일매일 왕자를 기다립니다.

한발자국 내디디면 왕자님이 사시는 곳에 갈수 있는데, 발을 내디디면 내몸이 모두 녹아버려 왕자님을 만날수 없어......

너무나 슬펐지만, 왕자님이 돌아오실것을 생각하며 일년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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