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미국 언어 연수'에 해당되는 글 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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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6.27 매직 마운틱 Six flags by wuriduri 1
  3. 2008.06.25 Victoria Garden by wuriduri 2
  4. 2008.06.24 American culture experience day 1st Disney land by wuriduri 3
  5. 2008.06.21 Metro link 타고 L A 갔다오기 by wuriduri 1
  6. 2008.06.20 Venese beach by wuriduri 2
  7. 2008.06.19 L A 에 다녀 왔습니다. by wuriduri
  8. 2008.06.19 두리 운전 면허 합격 했습니다. by wuriduri
  9. 2008.06.09 자 동 차 가 생겼습니다. by wuriduri 1
  10. 2008.05.28 우리 운 전 면 허 합 격 했 습 니 다 by wuriduri 7
  11. 2008.04.27 제 1 회 올 리 브 교 회 성 가 제 by wuriduri 3
  12. 2008.04.24 현장 학습 by wuriduri 2
  13. 2008.04.20 Arrow Head 호수 by wuriduri 3
  14. 2008.04.18 풀 장 있 는 아 파 트 가 좋 아 요 by wuriduri
  15. 2008.04.18 도 서 관 회원 증 by wuriduri 2
  16. 2008.04.17 뱅크 오브 아메리카 by wuriduri 3
  17. 2008.04.15 Ta boo by wuriduri
  18. 2008.04.14 Home Town Buffet by wuriduri 1
  19. 2008.04.13 미 국 생 활 을 같 이 하 는 동 지 들 과 by wuriduri
  20. 2008.04.13 미국 자 동 차 면 허 by wuriduri
  21. 2008.04.13 유 카 이 파 야외 구역 예배 by wuriduri 1
  22. 2008.04.02 Mrs 하 멜 by wuriduri
  23. 2008.04.01 월마트 by wuriduri
  24. 2008.03.31 올 리 브 장 로 교 회 by wuriduri
  25. 2008.03.29 우 리 두 리가 있는 곳 by wuriduri
  26. 2008.03.29 첫 번 째 버 스 여 행 by wuriduri
  27. 2008.03.28 Famer's Market day by wuriduri
  28. 2008.03.27 통학버스를 기다리며. by wuriduri 2
  29. 2008.03.27 공부하는 곳 by wuriduri
  30. 2008.03.27 Target by wuriduri
We were going to a baseball game.
We were rode a ben that school prevented to us.
It was for the first time to wuri's life. The stadium was so big, it belonged to Anaheim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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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Duri hoped to see chaho Park's game. but it may be happened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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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 didn't hear about Angels, it was duri too. But there are a lot of people to come to see the games.
You guys can see that parked cars. Look!!! This is one hour before gam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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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eat was far from Home base. But It was good expirence to us, even can't see very well but we can enjoy Americ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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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game played until night, because of the schedule to return, we can't see the end. Some one said it was tie until 11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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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left we take a picture, that time was 9:30. But there are a lot of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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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guys!!!
I am want see all of you.
But the time didn't let me left a story, please forgive me.
I'll contact with you soon.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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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원을 다녀온후 두번째 Amusement로 six flags가 당첨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하도 이곳 이야기를 해서 어떤곳인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롤러코스터 공원이더군요.
덕분에 그동안 쌓여있던 억눌렸던 모든것을 싹 풀어버리고 올수 있었답니다.


나름대로 설정을 했는데, 여주인공이 설정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어정쩡한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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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놀이기구였던 골리앗입니다. 이름만큼 무시무시하더군요.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도 높은 것을 탄 후유증때문인지 그다음부터 놀이기구들이 성에 차지 않았답니다. 내리자 마자 찍어서 그런지 우리의 얼굴에 아직 공포가 가시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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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것은 이곳에서 40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목조 롤러코스터인 콜로수스입니다. 신기하게도 철로를 제외한 버팀목들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보이시죠. 골리앗다음부터는 별로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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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었던 민정선생님 이곳에 다녀온 다음부터 저희학교에서 명물이 되었답니다. 남자들도 못타는 롤러코스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게 타고 다녔다는 전설로 기록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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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저희들과 다른 선생님들을 가이드하라고 보내준 오베드와 제이미, 하지만, 결국 저희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저희들만 가이드해주다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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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지르라고 이름을 그렇게 지은모양인데, 비명을 지를 틈도 안주고 땅에다 내려줘 버리네요. 다음엔 어디서 비명을 지를지 3박4일 연구해서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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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이상은 재미없어서 못타겠다며 마지막으로 탔던 배트맨입니다. 이후부터 우리는 시원한 그늘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 감상하기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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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민정선생님이 증명사진으로 남긴 배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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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타주지 않아서인지 그다음부터는 이름도 기억하기 싫어졌답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공원을 돌면서 걸리는데로 타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게 되었답니다. 그때 눈에 확들어오는 엑스2광고,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의 지존이었답니다. 엄지손가락두개가 저절로 올라가는 기구였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타지 않았지만 증명사진은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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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있었으면 한바퀴 더 덜고 싶더군요. 이름도 기억할수 없을 만큼 많은 기구를 탓지만, 오히려 기억에 남는것은 타지 못했던 몇몇 것들이 더 나는군요. 다음에 한번더 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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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빅토리아 가든이 좋다고 하길래 아주 멋들어진 건물과 볼거리가  풍부한 놀이동산쯤으로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그곳은 쇼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무료 트롤리버스가 상점 상점을 돌며 쇼핑객들을 태워주고있었습니다. 공짜라면 대머리도 불사하는 우리두리 트롤리버스타고 몇바퀴를 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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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무엇을 할까 둘레 둘레 살펴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별다방 표시, 미국에 가면 제일먼저 할일 목록1호였던 별다방에서 커피마시기를 드디어 해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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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행복해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두리는 안해줄래야 안해줄수없는 행복함을 느낍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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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카페거리에서 맛있게 커피를 마셨답니다. 이제는 커피 하나 사오는것은 일도 아니지요. 우리는 커피사는일쯤은 이제 혼자서도 척척 잘한답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간단하게 티를 사는것을 일과를 정리하고 마지막 코스로 극장에 갔었답니다. 다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지만, 티켓은 가지고 있으니 언젠가 영화보러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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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교에서 마련해 주었던 미국문화체험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비록 번화하며 화려한 학교는 아니지만, 세세하고 작은 부분에서 만족을 하게 해주어서 우리두리는 어느때 보다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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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미국 문화 체험의 한 방면으로 디즈니랜드 견학이 있었습니다. 미키마우스와 도널드덕을 옆집 친구처럼 보고 듣고 자랐던 우리두리로서는 친구집에 놀러가는 즐거운 기분이었답니다.

아침 9시30분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에서 견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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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Main street까지는 아직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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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몇번 타고 났더니 이젠 슬슬 지쳐갑니다. 결국은 기차를 타고 앉아서 한바퀴 돌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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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정글속을 헤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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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좋아하는 폭스바겐닮은 자동차를 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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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곰돌이 pooh집에서 쉬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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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의 집에도 들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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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가 되어서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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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너무 너무 신나서 꿈을 꾸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해했답니다. 이건 비밀인데 알려드릴께요. 그날밤 우리는 잠을 자면서 히죽히죽 웃었답니다. 꿈에서 누구를 만났는지는 직접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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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가 미국에서 살면서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일을 자주 벌인답니다.
그중의 하나
바로 기차타고 LA에 장보러 가기입니다.
평소에 한시간정도씩 걸어다니는 일로도 사람들의 벌어지는 입을 다물수 없게 하기는 했지만, 이번일로는 확실히 떡 벌어진 입들을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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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기계에서 나온 표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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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Omni bus가 다니는 Fontana 까지 9.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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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멋진 여행을 할수 있었답니다. 유니언 역에서 바로 Red line이 Korea town으로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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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값은 1.25$이네요.

지하철은 한국과  다르게 버스처럼 앉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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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하게 쳐다보지 않아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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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딜가도 잘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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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자매가 멋있다고 말해주었던 베니스 해안을 다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이 북극까지 이어진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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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이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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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새를 무서워하던 우리가 용감하게 갈매기와 같이 사진을 찍겠다고 나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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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철썩 철썩 밀려오는 소리에 우리는 무서워 하면서도 소녀같은 모습으로 돌아갔답니다. 이사진을 찍고 소리를 지르며 멀리 뛰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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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바다, 그리고 이어진 해변, 오랜만에 refresh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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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안쪽으로는 상점이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그 상점벽에 멋진 그림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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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술적인 거지들이 몰려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거리 곳곳에 맘에 드는 그림들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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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cartoon형식의 그림이 있어서 더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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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옆 상점이 이렇게 끝없이 이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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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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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엔 China town, Korea town, Japanese town을 순례했답니다. 사진은 Japanese town의 Land mark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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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계시는 부모님 친구분을 만나뵈러 Metro link 를 타고 마실 다녀왔습니다.
기차시간표와 버스연결 노선도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Fontana station으로 찾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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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은 깨끗하고 쾌적한 좌석이 맘에 들어서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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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를 기쁘게 해주는 환영인사, 나도 반가워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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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유니언 역에 무사히 도착한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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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시간은 4시 10분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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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사항 5개를 받기는 했지만 한번에 통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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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오던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좋으신분이 선물로 주신 자동차는 바로 닷지 1/2톤 트럭
처음엔 어떻게 모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다른 어떤차보다 더 맘에 듭니다.
다만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필요한 때만 가끔 이용할수 있을뿐이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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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인이 예쁘니 차도 예쁘게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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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이 듬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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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는데 든 비용은 모두 합쳐서 15$ 믿기지 않을 만큼 싸죠? 선물로 주셔서 등록비 15$로 차를 갖게 되었습니다. 조심해서 잘 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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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 운전 할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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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졸이며 연습을 마친 우리는 드디어 미국 운전면허 시험을 한번에 통과하고 말았습니다.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맹훈련을 거듭한끝에 드디어 정식면허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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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의할점 8개를 받기는 했지만, 무려 7년간 잠들어있던 운전면허증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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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리는 내용이 즐거운 내용이어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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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연습해 왔던 성가를 드디어 오늘 발표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축도로 6시부터 성가제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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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순서는 여성 합창이었습니다. 첫번째 성가제여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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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흐르는 땀에 잡았던 피스가 미끌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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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두운 실내에서 찍다보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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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입을 크게 벌리며 노래하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프리마돈나 같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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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성가 발표제를 마치고 맛있는 김밥과 떡으로 배를 채울수있었답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다보니 인증샷을 남기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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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쑥스럽게 현장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두리에게는 견학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데 우리는 체험학습을 더 익숙하게 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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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학교에서 학생들을 데리고 간 첫번째 장소는 Body world라는 곳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꽤 비싼 돈을 주고 갔던것으로 기억되는데, 학교에서 무료로 데려다 주는군요. 이러다 대머리 되는거나 아닌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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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학생들과 함께 한 여행이어서 많이 기대가 되었었고, 서로를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영어를 사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서, 우리는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즐거울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처음부터 잘 도와주셨던 앤 자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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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월드를 다 본후 저희가 간곳은 Holly wood사인이 저 멀리 보이는 Griffith observertory였습니다. 저멀리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시나요? 숨은그림찾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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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경치는 정말 좋더군요. LA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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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 놓은 여러가지 기구들과 자료들을 보며, 우리두리는 어린아이마냥 즐거웠고, 과학자마냥 진지하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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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을 아니, 체험학습을 마치고, 학교학생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답니다.
윤정,?,?,조나단,제레미,?,?,?,트레비스,?,?,?,?,?,
                                        이치로,  닉,?,샬론,게이브,우리,두리
?,에바,?,하멜,앤,?,?
            ?          ?,로이
물음표는 아직 알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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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데려다 준곳은 스파게티 공장^^ 음식점이름이 그렇더군요. 비록 면이 좀 덜익은것 같았지만, 상관하지 않고,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싹 비웠습니다.

우리가 보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하멜 선생님도 같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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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민정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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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부터 저녁9시까지 긴시간을 현장학습으로 보낸탓에 몸은 고단하였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주머니에서 따로 돈이 더 안나가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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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는 주말 화살촉호수(Lake Arrow Head) 로 전시회 구경을 갔었다. 헬렌 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갔더니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가진 호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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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관람은 뒷전으로 하고 우리두리는 호수의 경치에 반해 이곳 저곳을 정신없이 돌아보았다. 울창한 숲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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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멋진 경치를 지닌 마이땅라오, 아니 맥도널드가 있었다.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신 헬렌 자매님과 어머님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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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느낀점, 역시 미국은 동물이 살아가기 편한곳이더군요. 다람쥐가 너무 귀엽워서 저희도 모르게 감자 튀김을 주고 말았습니다. 먹고 비만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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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호수를 구경한후 우리두리는 너무 멋진집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교회 성도님이 이곳에 집을 가지고 계시다며 저희들을 초대해 주셨었습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집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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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 베리 핀이 돌아온것 같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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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보냈는데, 애로우헤드 호수에 다녀온후 모든 피로가 사라져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좋은것으로 보여주시고, 이끌어주시며, 위로해주시는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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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어메리칸 드림이 풀장있는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잠깐 그 꿈을 꾸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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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수영하기 좋네요. 다만 전신 사진은 몸매 관리 후에 올려야 겠네요. 몸매 관리 들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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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필을 계속 살려 도서관증을 만드는것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어제 갔던 도서관 사서 말에 의하면 집근처에 또다른 시립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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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전투영어를 익힌다는 이름으로 우리를 도서관으로 밀어넣었다. 도서관증 만들러 왔다고 하라고 했더니, 아무 거침없이 사서 앞으로 다가가더니 도서관증을 만들어 오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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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침김에 책을 빌렸는데, 우리두리는 감동을 먹고 말았다. 생판 모르는 외국인이 와서 책을 빌려 가는데, 신분증과 사는곳이 적힌 편지만 확인하고 만들어준 도서관증만으로 무료로 책을 빌려주는것이었다. 중국에서 오랜동안 외국인이라는 이유하나로 말도 안되는 바가지에 시달리며 살았던 두리로서는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기념으로 책을 두권씩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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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나오는 길에 날리는 꽃들의 향기가 너무 아름답고, 집들이 예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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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을 찍는 순간 버스가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지나가 버려서, 결국 우리두리는 30분을 더 기다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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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두가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단다.
하나는 자동차, 하나는 신용카드.

그중 하나인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하던중,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사회보장번호 없이도 신용카드를 만들어 준다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학교가 끝난후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바로 미국은행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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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너무나도 쉽게 계좌를 열고, 신용카드를 신청한후, 문을 나서는데, 보이는 베스킨 라빈스. 두리가 우리에게 영어로 체리쥬빌레 주문에 성공하면, 사주겠다고 했더니, 어느때보다 씩씩하게,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가는 것이다. 손짓, 발짓 섞어가며, 용감하게 도전하더니 손에 체리 쥬빌레를 들고 나설수 있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체리스 쥬빌리라고 발음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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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Feel받은 우리 또 어디 물어볼때 없냐고 한다. 그럼 도서관 어떻게 가느냐고 물어봐라고 했더니, 도서관가는길을 이사람 저사람한테 묻고 다니더니, 결국 알아냈다. 하지만, 사는곳이 관할 지역이 아니어서, 다른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들기로 했다. 관할지역이 아니면 25$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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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boo

photo/미국 언어 연수 2008. 4. 15. 09:00
단어 맞추기 게임중인 우리두리
주제어를 영어로 설명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주제어를 맞추는 게임. 그러나 거기에는 말할수 없는 단어들이있다.
예를 들어 주제어가 거울인경우, 욕실, 비추어지는것, 유리, 보다등의 단어를 설명할때 쓸수 없다. 당연히 말은 길어지고, 맞추기는 힘들어지는 게임. 덕분에 영어 공부는 제대로 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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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very exciting day for us, we can eat the foods as much as we want - only 2 dishes ^^;
and there is various and delicious foods.

(영어에 경기를 느끼시는 분을 위한 한글 서비스) 맛좋고 양많은 고향마을 뷔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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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닮은 헬렌 자매와 함께.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언어의 은사를 받은 분이랍니다. 중국어도 하실줄 아세요. 놀랍죠?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어 roll model로 삼았답니다. 반복. 그것이 keypoint라고 귀띔해주셨어요. 고마워요. 헬렌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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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실기 실습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마치 손에 넣은듯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합류하신 지윤 선생님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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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국에 가서 필기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물론 모두 당당하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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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답답한 미국생활을 헤쳐나갈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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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야외로 구역예배를 나갔다. 오랜만에 나가는 야외인지라 몸도 마음도 상쾌한 시간이었다. 유카이파(Yucaipa)공원이었는데, 보이는곳이 전부다 잔디밭이었다. 벤치옆에 가져온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화로도 설치 되어있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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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중 갑자기 들려오는 오리소리, '누가 오리를 잡아먹으려고 데려왔나?'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야생오리다.
한국에서는 비둘기들이 먹을것을 찾아 사람곁으로 다가오는것은 이상하지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오리가 그런다. 참 신기한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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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창하게 말하기(Fluency in English) 수업을 담당하는 하멜 선생님이다. 선생님 숙제 너무 많아요~~ 그래도 매일매일 억척스럽게 다해내는 우리가 자랑스럽다. 지금은 신입생 환영식 행사중인데 실내가 어두워 아쉽게 음식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멕시코 아메리칸음식이 메뉴로 나왔다. 음식짬뽕의 대가가 이곳에도 만만찮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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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를 활동반경안에 포함시켰다.
그런데 참이상하다 월마트에 먹을것이 없다. 먹을것은 어디서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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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을 도와 주었던 김 미 영 자매의 소개로 알게된 한인교회.

미주한인장로회 소속의 교회이며, 성도수는 약70명정도 되는 교회로, 이곳 한인교회중 가장 크다고 한다.

올리브 교회 홈페이지를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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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가 사는곳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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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곳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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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수업이 없는 날을 골라 가까운 대학을 찾아가 보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떠났다.

버스노선도에 그려준 대학의 위치만 믿고 출발 했는데, 내린곳은 허허 벌판.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사진만 찍고 다시 돌아왔다.

미국에서의 첫번째 여행은 일단 사진찍기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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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장이 매주 목요일 Redlands 중심에 섭니다.
보기엔 평범한 장이지만, 자신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펼치는 사람, 자신이 기른 농산물을 갖다 파는 사람, 구경나온 사람으로 북적북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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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영어로 사온 쏘세지 입니다. 직접 사서 그런지 맛도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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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른 선생님들이 사셨던 칠면조 다리를 들고 멋을 내보았습니다. 아직 칠면조 맛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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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is와 Shery의 딸 Amily도 말타느라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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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버스를 기다리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여서 옷을 입기가 힘든 시간인가보다. 여름엔 무지 덥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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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오신 선생님들과 버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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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에 붙어있는것이 년도의 표식인지 아니면, 주소인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알게 될것 같다. 건물은 깨끗하고, 조금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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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들어가기 전, 오늘은 테스트가 있는날인데, 조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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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멀리서 잡아본 학교의 모습 고풍스러운 모습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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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photo/미국 언어 연수 2008. 3. 2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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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이라는 곳이다.
운동장 같은 곳에 빙둘러서 가게들이 모여있었다. 그중 하나인 멕시코 가게에서 한컷.
음식을 먹는 순간 갑자기 외국인 냄새가 입안에 가득 고였다. 이게 바로 외국인의 냄새였구나. 하지만, 맛은 좋았다. 남김없이 긁어 먹고 서비스로 주는 타코까지 togo box에 넣어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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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타겟으로 데려다 주었던 크리스티나와 함께
밝은 얼굴 밝은 미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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