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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30 Buzan I MindMap 3.01 by wuriduri
  2. 2009.05.30 DVD Region CSS Free v5.9.8.5, DVD Genie v4.10 by wuriduri
  3. 2009.05.25 교회 야외 예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4. 2009.05.13 DesktopAuthor Pro 6.0.13 by wuriduri
  5. 2009.05.11 주는 우리를 지키시네 "The Load blees you and keep you" John Rutter by wuriduri 2
  6. 2009.05.08 KRIKORIAN THEATER by wuriduri 2
  7. 2009.05.08 C P C S p r i n g S e m e s t e r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8. 2009.04.13 100th Annual Easter Sunrise Service Program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9. 2009.02.2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4
  10. 2009.02.16 Ontario Mills Mall by 알 수 없는 사용자 6
  11. 2009.02.14 Macaroni Grill (이태리 스타게티 전문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2. 2009.01.18 Palm Spring by 알 수 없는 사용자 3
  13. 2009.01.17 Korea restaurant " 꿀돼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14. 2009.01.06 My housemate "Natty~"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5. 2008.12.24 Christmas decorations town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6. 2008.12.24 Mission Inn Hotel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7. 2008.11.29 Thanksgiving Day 나들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5
  18. 2008.09.17 Santa Monica Beach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19. 2008.08.22 America Baseball game by wuriduri 3
  20. 2008.06.27 매직 마운틱 Six flags by wuriduri 1
  21. 2008.06.25 Victoria Garden by wuriduri 2
  22. 2008.06.24 American culture experience day 1st Disney land by wuriduri 3
  23. 2008.06.21 Metro link 타고 L A 갔다오기 by wuriduri 1
  24. 2008.06.20 Venese beach by wuriduri 2
  25. 2008.06.19 L A 에 다녀 왔습니다. by wuriduri
  26. 2008.06.19 두리 운전 면허 합격 했습니다. by wuriduri
  27. 2008.06.09 자 동 차 가 생겼습니다. by wuriduri 1
  28. 2008.05.28 우리 운 전 면 허 합 격 했 습 니 다 by wuriduri 7
  29. 2008.04.27 제 1 회 올 리 브 교 회 성 가 제 by wuriduri 3
  30. 2008.04.24 현장 학습 by wuridur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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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Region 코드를 풀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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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두번째 다녀온 야외 예배. 늘 사랑과 관심을 베푸어 주시는 이명순 사모님.내가 좋아하는 영미 언니.
      좋은 분들과 함께 함으로 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간호 장교 출신인 재란 샘. 언제나 활동적이며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늘 본받고 싶답니다.


늘 친정엄마 처럼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사모님.


우리가 좋아하는 영미 언니, 나에게 많은 잔소리를 하지만 그 속에서 언니에 사랑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울 교회 성가대 지휘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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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쉽게 짜증이 나는 계절에는 은혜에 대한 묵상이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이 찬송을 들으며 주님의 은혜에 대해 나눌수 있기를 원합니다.







복주시고 지키시네
The Load bless you and keep you

주는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 원하네
The Loa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you to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은혜 베푸시기를
and be gracious unto you

복주시고 지키시네
The Load bless you and keep you

주는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 원하네
The Loa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you to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은혜 베푸시기를
and be gracious unto you

주는 그 얼굴을 네게 향햐여 드시고
The Load lift up the light of his countenance upon you

주는 그 얼굴을 네게 향햐여 드시고
The Load lift up the light of his countenance upon you

평화 주시네
and give you peace

평화주시네
and give you peace

평화주시네
and give you peace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Amen Amen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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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끝나고 오랜만에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무엇이 그리 바뿐지 ..... 우리두리가 본 영화는 SOLOIST이다.
      Homeless 주제로 한 영화였는데, 중간 중간 우리가 좋아하는 첼로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잠깐만이라도 그들의 아픔을
      생각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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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학기 마지막 Writing Class


Mrs. Kellar  울 Writing Class Teacher 이다. 나 보다는 훨씬 어리지만 늘 밝은 미소가 잘 어울리는 그녀.

나의 Classmate인 Ieva



병수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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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부활절 기념 해맞이 예배에 다녀왔습니다.
이 예배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예배라는군요. 아래 팜플렛을 보시면 이 예배는 1909년 4월11일 Frank Miller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백여명의 사람으로 시작되었던 예배가 1926년에는 2만명까지 모였다고 합니다.


우리두리는 졸린 눈을 비비며 예수님을 맞이하러 가는 막달라 마리아와 같이 동트기전 Rubidoux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예배가 진행되면서 우리두리는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로 진행되는 예배가 귀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아멘.




예배를 마친후 저희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쁜 마음으로 기념하며 같이 떡을 나누었습니다. 사실 떡이 아니라 헬렌자매가 준비한 샌드위치였지만 여전히 기뻤답니다.




어때요? 막달라 마리아 비슷한가요?


집으로 돌아가기전 100년전 이땅에 왔었을 사람들과 2천9년전 오셨던 예수님을 기념하며 사진을 몇장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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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미국 언어 연수 2009. 2. 27. 12:43
밥먹는 자식에게


이현주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봄에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
그 여러 날들을

비바람 땡볕으로
익어온 쌀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삼켜 버리면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냐
사람이 고마운 줄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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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 마음에 드는 쇼핑몰을 발견했다.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 중국에 심양에 있는 大家庭과 비슷한 분위기여서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걸일까? 아뭏튼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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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어느날........울 교회 집사님이 울 간호사 샘들을 초대해 주셨다. 이태리 스타게티 전문점으로 ......
       늘 사랑과 배려로 채워 주시는 치과 의사 부부 집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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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렌언니의 제안으로 팜 스프링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에 가서 "crossing"영화도 보고,  다운타운도 걸니면서 Redland와
      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즐길수 있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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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꿀돼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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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usemate is natty. She is a lovely gril.she is from Taiwan. I think she is Korean because she likes to eat kimchi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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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의 소박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온 마을 주민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자기집 정원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이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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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우리두리 & 우리가 좋아하는 영미언니와 함께 Christmas decorations를 보고 왔

      답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기분 전환 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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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going to a baseball game.
We were rode a ben that school prevented to us.
It was for the first time to wuri's life. The stadium was so big, it belonged to Anaheim 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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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Duri hoped to see chaho Park's game. but it may be happened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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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ri didn't hear about Angels, it was duri too. But there are a lot of people to come to see the games.
You guys can see that parked cars. Look!!! This is one hour before gam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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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eat was far from Home base. But It was good expirence to us, even can't see very well but we can enjoy Americ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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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game played until night, because of the schedule to return, we can't see the end. Some one said it was tie until 11 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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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left we take a picture, that time was 9:30. But there are a lot of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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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guys!!!
I am want see all of you.
But the time didn't let me left a story, please forgive me.
I'll contact with you soon.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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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원을 다녀온후 두번째 Amusement로 six flags가 당첨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하도 이곳 이야기를 해서 어떤곳인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롤러코스터 공원이더군요.
덕분에 그동안 쌓여있던 억눌렸던 모든것을 싹 풀어버리고 올수 있었답니다.


나름대로 설정을 했는데, 여주인공이 설정을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어정쩡한 작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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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놀이기구였던 골리앗입니다. 이름만큼 무시무시하더군요.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강도 높은 것을 탄 후유증때문인지 그다음부터 놀이기구들이 성에 차지 않았답니다. 내리자 마자 찍어서 그런지 우리의 얼굴에 아직 공포가 가시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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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것은 이곳에서 40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목조 롤러코스터인 콜로수스입니다. 신기하게도 철로를 제외한 버팀목들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보이시죠. 골리앗다음부터는 별로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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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었던 민정선생님 이곳에 다녀온 다음부터 저희학교에서 명물이 되었답니다. 남자들도 못타는 롤러코스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게 타고 다녔다는 전설로 기록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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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저희들과 다른 선생님들을 가이드하라고 보내준 오베드와 제이미, 하지만, 결국 저희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저희들만 가이드해주다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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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지르라고 이름을 그렇게 지은모양인데, 비명을 지를 틈도 안주고 땅에다 내려줘 버리네요. 다음엔 어디서 비명을 지를지 3박4일 연구해서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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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이상은 재미없어서 못타겠다며 마지막으로 탔던 배트맨입니다. 이후부터 우리는 시원한 그늘에서 소리지르는 사람들 감상하기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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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민정선생님이 증명사진으로 남긴 배트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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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타주지 않아서인지 그다음부터는 이름도 기억하기 싫어졌답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공원을 돌면서 걸리는데로 타다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게 되었답니다. 그때 눈에 확들어오는 엑스2광고,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의 지존이었답니다. 엄지손가락두개가 저절로 올라가는 기구였었습니다. 비록 우리는 타지 않았지만 증명사진은 남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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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있었으면 한바퀴 더 덜고 싶더군요. 이름도 기억할수 없을 만큼 많은 기구를 탓지만, 오히려 기억에 남는것은 타지 못했던 몇몇 것들이 더 나는군요. 다음에 한번더 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수 밖에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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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빅토리아 가든이 좋다고 하길래 아주 멋들어진 건물과 볼거리가  풍부한 놀이동산쯤으로 생각했었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요? 그곳은 쇼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무료 트롤리버스가 상점 상점을 돌며 쇼핑객들을 태워주고있었습니다. 공짜라면 대머리도 불사하는 우리두리 트롤리버스타고 몇바퀴를 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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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더군요. 무엇을 할까 둘레 둘레 살펴보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별다방 표시, 미국에 가면 제일먼저 할일 목록1호였던 별다방에서 커피마시기를 드디어 해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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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행복해 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두리는 안해줄래야 안해줄수없는 행복함을 느낍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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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카페거리에서 맛있게 커피를 마셨답니다. 이제는 커피 하나 사오는것은 일도 아니지요. 우리는 커피사는일쯤은 이제 혼자서도 척척 잘한답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간단하게 티를 사는것을 일과를 정리하고 마지막 코스로 극장에 갔었답니다. 다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지만, 티켓은 가지고 있으니 언젠가 영화보러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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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교에서 마련해 주었던 미국문화체험 행사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비록 번화하며 화려한 학교는 아니지만, 세세하고 작은 부분에서 만족을 하게 해주어서 우리두리는 어느때 보다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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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미국 문화 체험의 한 방면으로 디즈니랜드 견학이 있었습니다. 미키마우스와 도널드덕을 옆집 친구처럼 보고 듣고 자랐던 우리두리로서는 친구집에 놀러가는 즐거운 기분이었답니다.

아침 9시30분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에서 견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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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Main street까지는 아직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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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몇번 타고 났더니 이젠 슬슬 지쳐갑니다. 결국은 기차를 타고 앉아서 한바퀴 돌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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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정글속을 헤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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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좋아하는 폭스바겐닮은 자동차를 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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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곰돌이 pooh집에서 쉬기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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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의 집에도 들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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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가 되어서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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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우리는 너무 너무 신나서 꿈을 꾸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해했답니다. 이건 비밀인데 알려드릴께요. 그날밤 우리는 잠을 자면서 히죽히죽 웃었답니다. 꿈에서 누구를 만났는지는 직접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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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가 미국에서 살면서 사람들의 허를 찌르는 일을 자주 벌인답니다.
그중의 하나
바로 기차타고 LA에 장보러 가기입니다.
평소에 한시간정도씩 걸어다니는 일로도 사람들의 벌어지는 입을 다물수 없게 하기는 했지만, 이번일로는 확실히 떡 벌어진 입들을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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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기계에서 나온 표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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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Omni bus가 다니는 Fontana 까지 9.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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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멋진 여행을 할수 있었답니다. 유니언 역에서 바로 Red line이 Korea town으로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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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값은 1.25$이네요.

지하철은 한국과  다르게 버스처럼 앉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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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하게 쳐다보지 않아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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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딜가도 잘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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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자매가 멋있다고 말해주었던 베니스 해안을 다녀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해안이 북극까지 이어진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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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이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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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새를 무서워하던 우리가 용감하게 갈매기와 같이 사진을 찍겠다고 나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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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철썩 철썩 밀려오는 소리에 우리는 무서워 하면서도 소녀같은 모습으로 돌아갔답니다. 이사진을 찍고 소리를 지르며 멀리 뛰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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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바다, 그리고 이어진 해변, 오랜만에 refresh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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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안쪽으로는 상점이 이어지고 있었답니다. 그 상점벽에 멋진 그림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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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술적인 거지들이 몰려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거리 곳곳에 맘에 드는 그림들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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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cartoon형식의 그림이 있어서 더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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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옆 상점이 이렇게 끝없이 이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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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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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엔 China town, Korea town, Japanese town을 순례했답니다. 사진은 Japanese town의 Land mark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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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계시는 부모님 친구분을 만나뵈러 Metro link 를 타고 마실 다녀왔습니다.
기차시간표와 버스연결 노선도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Fontana station으로 찾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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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안은 깨끗하고 쾌적한 좌석이 맘에 들어서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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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를 기쁘게 해주는 환영인사, 나도 반가워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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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유니언 역에 무사히 도착한 기념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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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시간은 4시 10분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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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사항 5개를 받기는 했지만 한번에 통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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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바라오던 자동차가 생겼습니다. 좋으신분이 선물로 주신 자동차는 바로 닷지 1/2톤 트럭
처음엔 어떻게 모나 걱정했는데, 이제는 다른 어떤차보다 더 맘에 듭니다.
다만 요즘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정말 필요한 때만 가끔 이용할수 있을뿐이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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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인이 예쁘니 차도 예쁘게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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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이 듬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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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는데 든 비용은 모두 합쳐서 15$ 믿기지 않을 만큼 싸죠? 선물로 주셔서 등록비 15$로 차를 갖게 되었습니다. 조심해서 잘 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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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 운전 할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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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졸이며 연습을 마친 우리는 드디어 미국 운전면허 시험을 한번에 통과하고 말았습니다.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맹훈련을 거듭한끝에 드디어 정식면허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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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의할점 8개를 받기는 했지만, 무려 7년간 잠들어있던 운전면허증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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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리는 내용이 즐거운 내용이어서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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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연습해 왔던 성가를 드디어 오늘 발표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축도로 6시부터 성가제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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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순서는 여성 합창이었습니다. 첫번째 성가제여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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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흐르는 땀에 잡았던 피스가 미끌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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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어두운 실내에서 찍다보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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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입을 크게 벌리며 노래하는 우리의 모습이 마치 프리마돈나 같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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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성가 발표제를 마치고 맛있는 김밥과 떡으로 배를 채울수있었답니다. 너무 허겁지겁 먹다보니 인증샷을 남기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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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쑥스럽게 현장학습을 다녀 왔습니다. 두리에게는 견학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데 우리는 체험학습을 더 익숙하게 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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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학교에서 학생들을 데리고 간 첫번째 장소는 Body world라는 곳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꽤 비싼 돈을 주고 갔던것으로 기억되는데, 학교에서 무료로 데려다 주는군요. 이러다 대머리 되는거나 아닌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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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학생들과 함께 한 여행이어서 많이 기대가 되었었고, 서로를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영어를 사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서, 우리는 걱정도 많이 했었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즐거울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처음부터 잘 도와주셨던 앤 자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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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월드를 다 본후 저희가 간곳은 Holly wood사인이 저 멀리 보이는 Griffith observertory였습니다. 저멀리 헐리우드 사인이 보이시나요? 숨은그림찾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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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경치는 정말 좋더군요. LA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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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해 놓은 여러가지 기구들과 자료들을 보며, 우리두리는 어린아이마냥 즐거웠고, 과학자마냥 진지하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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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을 아니, 체험학습을 마치고, 학교학생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었답니다.
윤정,?,?,조나단,제레미,?,?,?,트레비스,?,?,?,?,?,
                                        이치로,  닉,?,샬론,게이브,우리,두리
?,에바,?,하멜,앤,?,?
            ?          ?,로이
물음표는 아직 알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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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데려다 준곳은 스파게티 공장^^ 음식점이름이 그렇더군요. 비록 면이 좀 덜익은것 같았지만, 상관하지 않고,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싹 비웠습니다.

우리가 보면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하멜 선생님도 같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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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민정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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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부터 저녁9시까지 긴시간을 현장학습으로 보낸탓에 몸은 고단하였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주머니에서 따로 돈이 더 안나가서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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